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서 종합건설사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가 분양 중이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역사가 문화로' 맨 앞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은 아파트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역사가 문화로'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개발 사업이며, 규모는 익산역을 중심으로 18만5천㎡에 달한다. 사업예산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250억원이 투입되며, 문화주차장과 청년창업자를 위한 빈점포 활용 및 상가 활성화사업, 교복문화거리 등 경제 및 사회·문화 전반적인 영역에서 도시재생이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호재를 품은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익산역(KTX, SRT)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익산시청과 중앙동 주민센터와 익산제일병원, 익산중앙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들이 단지 주변으로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남창초와 이리초,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 인근에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익산 외국어교육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 자녀 교육을 위한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67.48~207.55m² 규모의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79.86~79.98m²의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된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므로 대출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취득세 및 양도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